인천지검 강력부는 밀수출할 목적으로 마약을 국내로 몰래 들여와 소지한 혐의로 싱가포르인 3명을 구속 기소하고, 또 다른 싱가포르인 1명을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동남아시아 마약 밀수 조직원들의 지시를 받고 필로폰 1킬로그램을 타이완에서 국내로 몰래 들여온 뒤 말레이시아로 밀수출하기 위해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말레이시아 입국 심사 과정에서 까다로운 검색을 피하기 위해 마약 청정국으로 알려진 한국을 경유지로 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동남아시아 마약 밀수 조직원들의 지시를 받고 필로폰 1킬로그램을 타이완에서 국내로 몰래 들여온 뒤 말레이시아로 밀수출하기 위해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말레이시아 입국 심사 과정에서 까다로운 검색을 피하기 위해 마약 청정국으로 알려진 한국을 경유지로 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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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검, 마약 소지 싱가포르인 3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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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4 20:24:45
인천지검 강력부는 밀수출할 목적으로 마약을 국내로 몰래 들여와 소지한 혐의로 싱가포르인 3명을 구속 기소하고, 또 다른 싱가포르인 1명을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동남아시아 마약 밀수 조직원들의 지시를 받고 필로폰 1킬로그램을 타이완에서 국내로 몰래 들여온 뒤 말레이시아로 밀수출하기 위해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말레이시아 입국 심사 과정에서 까다로운 검색을 피하기 위해 마약 청정국으로 알려진 한국을 경유지로 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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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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