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녹이는 ‘스포츠★ 선행’
입력 2010.12.14 (21:03)
수정 2010.12.1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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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연말연시를 앞두고 스포츠스타들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받은 사랑을 돌려주려는 그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을 녹이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환자실에 들어선 박태환이 한참 동안 어린 환자의 손을 놓치 못합니다.
힘겹게 심장수술을 이겨냈을 어린 환자의 손을 어루만지며, 쾌유를 빕니다.
<인터뷰> 박태환: "빨리 쾌유돼서 다시 만났으면..."
무료 심장수술을 받은 중국 어린이들에게 수영복을 선물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수술을 마친 11살 ’재리쨔’에게는 새로운 꿈을 심어주었습니다.
<인터뷰> 재리쨔: "박태환 같은 선수가 되고 싶어요."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따낸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정성을 다해 빵 반죽을 만듭니다.
달콤한 크림을 넣어 구운 사랑의 빵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대표팀의 선물입니다.
그동안 받은 사랑을 의미 있게 되갚는 스포츠스타들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스포츠스타들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받은 사랑을 돌려주려는 그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을 녹이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환자실에 들어선 박태환이 한참 동안 어린 환자의 손을 놓치 못합니다.
힘겹게 심장수술을 이겨냈을 어린 환자의 손을 어루만지며, 쾌유를 빕니다.
<인터뷰> 박태환: "빨리 쾌유돼서 다시 만났으면..."
무료 심장수술을 받은 중국 어린이들에게 수영복을 선물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수술을 마친 11살 ’재리쨔’에게는 새로운 꿈을 심어주었습니다.
<인터뷰> 재리쨔: "박태환 같은 선수가 되고 싶어요."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따낸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정성을 다해 빵 반죽을 만듭니다.
달콤한 크림을 넣어 구운 사랑의 빵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대표팀의 선물입니다.
그동안 받은 사랑을 의미 있게 되갚는 스포츠스타들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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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겨울 녹이는 ‘스포츠★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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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4 21:03:55
- 수정2010-12-14 21:05:13
<앵커 멘트>
연말연시를 앞두고 스포츠스타들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받은 사랑을 돌려주려는 그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을 녹이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환자실에 들어선 박태환이 한참 동안 어린 환자의 손을 놓치 못합니다.
힘겹게 심장수술을 이겨냈을 어린 환자의 손을 어루만지며, 쾌유를 빕니다.
<인터뷰> 박태환: "빨리 쾌유돼서 다시 만났으면..."
무료 심장수술을 받은 중국 어린이들에게 수영복을 선물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수술을 마친 11살 ’재리쨔’에게는 새로운 꿈을 심어주었습니다.
<인터뷰> 재리쨔: "박태환 같은 선수가 되고 싶어요."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따낸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정성을 다해 빵 반죽을 만듭니다.
달콤한 크림을 넣어 구운 사랑의 빵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대표팀의 선물입니다.
그동안 받은 사랑을 의미 있게 되갚는 스포츠스타들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스포츠스타들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받은 사랑을 돌려주려는 그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을 녹이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환자실에 들어선 박태환이 한참 동안 어린 환자의 손을 놓치 못합니다.
힘겹게 심장수술을 이겨냈을 어린 환자의 손을 어루만지며, 쾌유를 빕니다.
<인터뷰> 박태환: "빨리 쾌유돼서 다시 만났으면..."
무료 심장수술을 받은 중국 어린이들에게 수영복을 선물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수술을 마친 11살 ’재리쨔’에게는 새로운 꿈을 심어주었습니다.
<인터뷰> 재리쨔: "박태환 같은 선수가 되고 싶어요."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따낸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정성을 다해 빵 반죽을 만듭니다.
달콤한 크림을 넣어 구운 사랑의 빵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대표팀의 선물입니다.
그동안 받은 사랑을 의미 있게 되갚는 스포츠스타들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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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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