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총선거 실시 이후 반년 넘도록 연립정부 구성이 이뤄지지 않는 벨기에의 정국 불안정이 국가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이라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미국의 세계적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벨기에 장기 국채와 단기채권 신용등급을 유지하면서도 전망은 '안정'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P는 벨기에가 조속히 연정을 구성하지 못할 경우 6개월 이내에 국가 신용등급을 한 단계 낮출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의 세계적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벨기에 장기 국채와 단기채권 신용등급을 유지하면서도 전망은 '안정'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P는 벨기에가 조속히 연정을 구성하지 못할 경우 6개월 이내에 국가 신용등급을 한 단계 낮출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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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 벨기에 신용등급 전망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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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4 23:47:55
지난 6월 총선거 실시 이후 반년 넘도록 연립정부 구성이 이뤄지지 않는 벨기에의 정국 불안정이 국가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이라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미국의 세계적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벨기에 장기 국채와 단기채권 신용등급을 유지하면서도 전망은 '안정'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P는 벨기에가 조속히 연정을 구성하지 못할 경우 6개월 이내에 국가 신용등급을 한 단계 낮출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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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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