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한 평택항 신규 국제여객 부두 조성사업이 정부 재정사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공사가 내년 말 조기에 착공돼 2014년 말 완공된다고 밝혔습니다.
새 평택 국제여객 부두 조성 사업에는 천8백여억 원이 투입되며, 만2백여 제곱미터 규모의 국제카페리 터미널 등이 들어섭니다.
현재 평택항에는 웨이하이 등 중국을 오가는 3개 항로가 운영되는 국제여객 부두가 있지만 지난해 기준 29만여 명이 이용하는 등 매년 이용객이 13%씩 증가하며 시설이 포화 상태입니다.
새 평택 국제여객 부두 조성 사업에는 천8백여억 원이 투입되며, 만2백여 제곱미터 규모의 국제카페리 터미널 등이 들어섭니다.
현재 평택항에는 웨이하이 등 중국을 오가는 3개 항로가 운영되는 국제여객 부두가 있지만 지난해 기준 29만여 명이 이용하는 등 매년 이용객이 13%씩 증가하며 시설이 포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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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항 신규 국제여객부두 내년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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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5 05:55:08
경기도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한 평택항 신규 국제여객 부두 조성사업이 정부 재정사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공사가 내년 말 조기에 착공돼 2014년 말 완공된다고 밝혔습니다.
새 평택 국제여객 부두 조성 사업에는 천8백여억 원이 투입되며, 만2백여 제곱미터 규모의 국제카페리 터미널 등이 들어섭니다.
현재 평택항에는 웨이하이 등 중국을 오가는 3개 항로가 운영되는 국제여객 부두가 있지만 지난해 기준 29만여 명이 이용하는 등 매년 이용객이 13%씩 증가하며 시설이 포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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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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