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이 다음주 전국 해상 20여 곳에서 사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지만, 서북도서 지역에서의 훈련 계획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국립해양조사원이 고시하는 항행경보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동해와 서해, 남해 23곳에서 사격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훈련 장소는 서해의 경우 덕적도 서방 등 12곳이며, 동해에서는 포항 동북방 등 5곳, 남해는 추자도 근해 등 6곳입니다.
합참 관계자는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 지역에서의 사격 계획은 이번에도 포함되지 않았지만,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추가로 사격 계획을 고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국립해양조사원이 고시하는 항행경보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동해와 서해, 남해 23곳에서 사격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훈련 장소는 서해의 경우 덕적도 서방 등 12곳이며, 동해에서는 포항 동북방 등 5곳, 남해는 추자도 근해 등 6곳입니다.
합참 관계자는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 지역에서의 사격 계획은 이번에도 포함되지 않았지만,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추가로 사격 계획을 고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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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다음 주 전국 23곳서 해상사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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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5 05:55:09
군 당국이 다음주 전국 해상 20여 곳에서 사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지만, 서북도서 지역에서의 훈련 계획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국립해양조사원이 고시하는 항행경보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동해와 서해, 남해 23곳에서 사격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훈련 장소는 서해의 경우 덕적도 서방 등 12곳이며, 동해에서는 포항 동북방 등 5곳, 남해는 추자도 근해 등 6곳입니다.
합참 관계자는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 지역에서의 사격 계획은 이번에도 포함되지 않았지만,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추가로 사격 계획을 고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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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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