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고등학교 학생 11명이 2종 법정전염병인 결핵에 걸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광주 광산구 보건소에 따르면 A 고교에서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1명의 결핵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9명은 같은 반 학생이었습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개인위생 등에 소홀해 결핵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지속적인 치료와 보건교육 등을 통해 추가 감염을 막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 광산구 보건소에 따르면 A 고교에서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1명의 결핵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9명은 같은 반 학생이었습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개인위생 등에 소홀해 결핵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지속적인 치료와 보건교육 등을 통해 추가 감염을 막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 고등학생 11명 결핵 감염
-
- 입력 2010-12-15 05:55:10
광주 한 고등학교 학생 11명이 2종 법정전염병인 결핵에 걸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광주 광산구 보건소에 따르면 A 고교에서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1명의 결핵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9명은 같은 반 학생이었습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개인위생 등에 소홀해 결핵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지속적인 치료와 보건교육 등을 통해 추가 감염을 막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
임병수 기자 bslim@kbs.co.kr
임병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