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서울 용산경찰서 마약 수사팀 소속 이모 경사가 마약을 판매한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경사는 평소 알고 지내던 마약 투약자로부터 450만 원을 받고 필로폰 10그램 정도를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마약 밀매 조직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단속 정보를 알려준 혐의로 이 경사를 지난 5일 구속했으며 이 경사로부터 마약을 구입한 사람의 신병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특히 이 경사가 마약 단속 현장에서 필로폰을 빼돌려 판 것은 아닌지 수사하고 있으며, 다른 경찰관이 관여했는지도 조사 중입니다.
검찰은 이 경사가 돈을 받고 마약 투약 사건을 무마해준 정황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사는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경사는 평소 알고 지내던 마약 투약자로부터 450만 원을 받고 필로폰 10그램 정도를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마약 밀매 조직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단속 정보를 알려준 혐의로 이 경사를 지난 5일 구속했으며 이 경사로부터 마약을 구입한 사람의 신병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특히 이 경사가 마약 단속 현장에서 필로폰을 빼돌려 판 것은 아닌지 수사하고 있으며, 다른 경찰관이 관여했는지도 조사 중입니다.
검찰은 이 경사가 돈을 받고 마약 투약 사건을 무마해준 정황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사는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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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경찰 마약 장사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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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5 05:59:45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서울 용산경찰서 마약 수사팀 소속 이모 경사가 마약을 판매한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경사는 평소 알고 지내던 마약 투약자로부터 450만 원을 받고 필로폰 10그램 정도를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마약 밀매 조직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단속 정보를 알려준 혐의로 이 경사를 지난 5일 구속했으며 이 경사로부터 마약을 구입한 사람의 신병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특히 이 경사가 마약 단속 현장에서 필로폰을 빼돌려 판 것은 아닌지 수사하고 있으며, 다른 경찰관이 관여했는지도 조사 중입니다.
검찰은 이 경사가 돈을 받고 마약 투약 사건을 무마해준 정황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사는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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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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