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게이츠·버핏과 경제·자선 문제 협의

입력 2010.12.15 (06:03) 수정 2010.12.1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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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 전 회장 부부와 투자그룹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최고경영자를 백악관으로 초대해, 경기진작과 자선운동 활성화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백악관의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에서 이뤄진 회동에서는 경기활성화와 함께 미국의 경쟁력 강화 방안, 성장잠재력을 키우는 혁신 산업에 대한 투자, 교육부문에 대한 투자에 대해 많은 대화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내에서 개인 재산순위 1,2위를 다투는 게이츠와 버핏은 지난 6월 기빙 플레지라는 기부운동 프로젝트를 출범시켜 전세계의 억만장자들을 상대로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기부하자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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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 게이츠·버핏과 경제·자선 문제 협의
    • 입력 2010-12-15 06:03:41
    • 수정2010-12-15 07:47:56
    국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 전 회장 부부와 투자그룹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최고경영자를 백악관으로 초대해, 경기진작과 자선운동 활성화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백악관의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에서 이뤄진 회동에서는 경기활성화와 함께 미국의 경쟁력 강화 방안, 성장잠재력을 키우는 혁신 산업에 대한 투자, 교육부문에 대한 투자에 대해 많은 대화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내에서 개인 재산순위 1,2위를 다투는 게이츠와 버핏은 지난 6월 기빙 플레지라는 기부운동 프로젝트를 출범시켜 전세계의 억만장자들을 상대로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기부하자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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