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페이스북 등 비상장 IT 주식 투자 광풍
입력 2010.12.15 (06:03)
수정 2010.12.15 (07: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기업공개가 이뤄지지 않은 비상장 IT 업체의 주식에 대한 투자 열풍이 일고 있다고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포브스는 미국에서 비상장주식의 매매를 주선하는 웹사이트에서 페이스북 주식 10만주에 대해 주당 23달러로 시작하는 경매를 할 예정이라면서 경매 시초가는 3개월전 페이스북의 주가에 비해 77%나 급등한 가격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경매는 집을 제외하고 보유 자산이 100만달러 이상인 투자자만 참가하는 비공개입찰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포브스는 미국에서 비상장주식의 매매를 주선하는 웹사이트에서 페이스북 주식 10만주에 대해 주당 23달러로 시작하는 경매를 할 예정이라면서 경매 시초가는 3개월전 페이스북의 주가에 비해 77%나 급등한 가격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경매는 집을 제외하고 보유 자산이 100만달러 이상인 투자자만 참가하는 비공개입찰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서 페이스북 등 비상장 IT 주식 투자 광풍
-
- 입력 2010-12-15 06:03:42
- 수정2010-12-15 07:47:56
미국에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기업공개가 이뤄지지 않은 비상장 IT 업체의 주식에 대한 투자 열풍이 일고 있다고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포브스는 미국에서 비상장주식의 매매를 주선하는 웹사이트에서 페이스북 주식 10만주에 대해 주당 23달러로 시작하는 경매를 할 예정이라면서 경매 시초가는 3개월전 페이스북의 주가에 비해 77%나 급등한 가격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경매는 집을 제외하고 보유 자산이 100만달러 이상인 투자자만 참가하는 비공개입찰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
-
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홍희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