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레미콘 공장 불…20분 만에 진화
입력 2010.12.15 (06:15)
수정 2010.12.1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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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충북 영동군 심천면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공장 안의 보일러 설비 등을 일부 태운 뒤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공장 직원 44살 조모 씨는 갑자기 공장의 보일러 설비에서 연기가 피어 올라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장 직원 44살 조모 씨는 갑자기 공장의 보일러 설비에서 연기가 피어 올라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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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 레미콘 공장 불…2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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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5 06:15:04
- 수정2010-12-15 07:38:10
어젯밤 9시쯤 충북 영동군 심천면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공장 안의 보일러 설비 등을 일부 태운 뒤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공장 직원 44살 조모 씨는 갑자기 공장의 보일러 설비에서 연기가 피어 올라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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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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