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거주 5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0.12.15 (07:16)
수정 2010.12.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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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서울 남대문로 6가의 한 쪽방촌에서 58살 박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집 주인 60살 전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의 유가족들은 기초생활수급자인 박 씨가 평소 간경화로 인한 신병을 비관해왔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목을 맨 채 발견됐다는 집 주인의 진술에 따라 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의 유가족들은 기초생활수급자인 박 씨가 평소 간경화로 인한 신병을 비관해왔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목을 맨 채 발견됐다는 집 주인의 진술에 따라 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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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쪽방촌 거주 5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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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5 07:16:22
- 수정2010-12-15 08:19:11
어젯밤 9시쯤 서울 남대문로 6가의 한 쪽방촌에서 58살 박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집 주인 60살 전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의 유가족들은 기초생활수급자인 박 씨가 평소 간경화로 인한 신병을 비관해왔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목을 맨 채 발견됐다는 집 주인의 진술에 따라 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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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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