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동 봉제작업장 불…2,000만 원 피해
입력 2010.12.15 (07:26)
수정 2010.12.1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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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40분쯤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의 한 봉제 작업장에서 불이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1층 작업장에서 시작된 불이 2층과 3층의 작업실로 옮겨 붙으면서, 건물 안에 있던 원단과 재봉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층 작업장에서 시작된 불이 2층과 3층의 작업실로 옮겨 붙으면서, 건물 안에 있던 원단과 재봉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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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두동 봉제작업장 불…2,0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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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5 07:26:13
- 수정2010-12-15 08:31:46
오늘 새벽 2시 40분쯤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의 한 봉제 작업장에서 불이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1층 작업장에서 시작된 불이 2층과 3층의 작업실로 옮겨 붙으면서, 건물 안에 있던 원단과 재봉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층 작업장에서 시작된 불이 2층과 3층의 작업실로 옮겨 붙으면서, 건물 안에 있던 원단과 재봉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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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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