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겨울 한파로부터 노숙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임시 주거 지원 등 노숙인 특별보호 대책을 내년 3월까지 실시합니다.
먼저, 서울 지역 5개 노숙인 상담보호센터의 추천을 받은 2백 명의 노숙인들에게 최장 4개월 동안 쪽방 등 임시주거가 지원됩니다.
또, 주민등록 복원과 기초 생활 수급권 취득 지원, 그리고 일자리 연계 등 자활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됩니다.
서울시는 이밖에 기온이 급감하는 심야시간 집중적인 순찰을 실시하고 온수와 방한용품 등도 나눠줄 예정입니다.
먼저, 서울 지역 5개 노숙인 상담보호센터의 추천을 받은 2백 명의 노숙인들에게 최장 4개월 동안 쪽방 등 임시주거가 지원됩니다.
또, 주민등록 복원과 기초 생활 수급권 취득 지원, 그리고 일자리 연계 등 자활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됩니다.
서울시는 이밖에 기온이 급감하는 심야시간 집중적인 순찰을 실시하고 온수와 방한용품 등도 나눠줄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겨울철 노숙인 특별보호 대책 실시
-
- 입력 2010-12-15 08:46:58
서울시는 겨울 한파로부터 노숙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임시 주거 지원 등 노숙인 특별보호 대책을 내년 3월까지 실시합니다.
먼저, 서울 지역 5개 노숙인 상담보호센터의 추천을 받은 2백 명의 노숙인들에게 최장 4개월 동안 쪽방 등 임시주거가 지원됩니다.
또, 주민등록 복원과 기초 생활 수급권 취득 지원, 그리고 일자리 연계 등 자활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됩니다.
서울시는 이밖에 기온이 급감하는 심야시간 집중적인 순찰을 실시하고 온수와 방한용품 등도 나눠줄 예정입니다.
-
-
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김영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