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청은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된 양주와 연천의 농장 두 곳에서 돼지 2천4백여 마리를 예방 차원에서 매몰 처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오늘 새벽 1시부터 공무원 백여 명 등이 나서 양주시 남면과 연천군 백학면 농장 2곳에서 각각 천2백여 마리의 돼지를 매몰 처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농장에서는 새끼돼지 10마리가 폐사하고 어미돼지 4마리의 발굽에서 피가 나, 농장주가 어제 오후 이 사실을 방역당국에 신고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오늘 새벽 1시부터 공무원 백여 명 등이 나서 양주시 남면과 연천군 백학면 농장 2곳에서 각각 천2백여 마리의 돼지를 매몰 처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농장에서는 새끼돼지 10마리가 폐사하고 어미돼지 4마리의 발굽에서 피가 나, 농장주가 어제 오후 이 사실을 방역당국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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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연천 구제역 의심 돼지 매몰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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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5 09:44:58
경기도 제2청은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된 양주와 연천의 농장 두 곳에서 돼지 2천4백여 마리를 예방 차원에서 매몰 처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오늘 새벽 1시부터 공무원 백여 명 등이 나서 양주시 남면과 연천군 백학면 농장 2곳에서 각각 천2백여 마리의 돼지를 매몰 처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농장에서는 새끼돼지 10마리가 폐사하고 어미돼지 4마리의 발굽에서 피가 나, 농장주가 어제 오후 이 사실을 방역당국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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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우 기자 yangjiw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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