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연천 구제역 의심 돼지 매몰 처분

입력 2010.12.15 (09: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제2청은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된 양주와 연천의 농장 두 곳에서 돼지 2천4백여 마리를 예방 차원에서 매몰 처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오늘 새벽 1시부터 공무원 백여 명 등이 나서 양주시 남면과 연천군 백학면 농장 2곳에서 각각 천2백여 마리의 돼지를 매몰 처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농장에서는 새끼돼지 10마리가 폐사하고 어미돼지 4마리의 발굽에서 피가 나, 농장주가 어제 오후 이 사실을 방역당국에 신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주·연천 구제역 의심 돼지 매몰 처분
    • 입력 2010-12-15 09:44:58
    사회
경기도 제2청은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된 양주와 연천의 농장 두 곳에서 돼지 2천4백여 마리를 예방 차원에서 매몰 처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오늘 새벽 1시부터 공무원 백여 명 등이 나서 양주시 남면과 연천군 백학면 농장 2곳에서 각각 천2백여 마리의 돼지를 매몰 처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농장에서는 새끼돼지 10마리가 폐사하고 어미돼지 4마리의 발굽에서 피가 나, 농장주가 어제 오후 이 사실을 방역당국에 신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