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세계경제는 성장이 둔화되는 가운데 아시아가 회복을 이끌 것이라고 유엔이 전망했습니다.
유엔은 내년도 '세계 경제 상황과 전망' 예비 보고서에서 내년도 예상 경제성장률은 3.1%로, 올해 예상치 3.6%보다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선진국의 고용 창출이 부족하고 주요 경제국들간 통화정책 공조가 이뤄지지 않아 경기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는 아시아 경제는 활력을 유지해 세계 경제 회복을 주도할 것으로 보이지만, "유럽과 일본 미국은 더블딥, 이중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유엔은 내년도 '세계 경제 상황과 전망' 예비 보고서에서 내년도 예상 경제성장률은 3.1%로, 올해 예상치 3.6%보다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선진국의 고용 창출이 부족하고 주요 경제국들간 통화정책 공조가 이뤄지지 않아 경기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는 아시아 경제는 활력을 유지해 세계 경제 회복을 주도할 것으로 보이지만, "유럽과 일본 미국은 더블딥, 이중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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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성장, 내년 둔화…亞 계속 회복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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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5 10:08:35
내년 세계경제는 성장이 둔화되는 가운데 아시아가 회복을 이끌 것이라고 유엔이 전망했습니다.
유엔은 내년도 '세계 경제 상황과 전망' 예비 보고서에서 내년도 예상 경제성장률은 3.1%로, 올해 예상치 3.6%보다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선진국의 고용 창출이 부족하고 주요 경제국들간 통화정책 공조가 이뤄지지 않아 경기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는 아시아 경제는 활력을 유지해 세계 경제 회복을 주도할 것으로 보이지만, "유럽과 일본 미국은 더블딥, 이중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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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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