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두 명을 성추행한 의혹이 있는 고려대 교수에게 정직 3개월의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고려대는 해당 교수가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정황상 성추행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고려대는 정경대학 대학원생 두 명이 40대 지도교수로부터 지난 5월 노래방 등지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며 신고함에 따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조사를 벌였습니다.
고려대는 해당 교수가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정황상 성추행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고려대는 정경대학 대학원생 두 명이 40대 지도교수로부터 지난 5월 노래방 등지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며 신고함에 따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조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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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추행 의혹’ 고려대 교수 정직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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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5 10:50:17
제자 두 명을 성추행한 의혹이 있는 고려대 교수에게 정직 3개월의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고려대는 해당 교수가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정황상 성추행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고려대는 정경대학 대학원생 두 명이 40대 지도교수로부터 지난 5월 노래방 등지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며 신고함에 따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조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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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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