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거래량 증가…서울 전년 동기 23%↑
입력 2010.12.15 (11:04)
수정 2010.12.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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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바닥 인식이 확산되면서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에서 신고된 아파트 거래량은 5만 3천 5백여 건으로 전달보다 29.5%, 1년 전인 지난해 11월보다 1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2월 말 이후 집값 하락이 지속됐던 서울은 4천 9백여 건으로 전달보다 58%, 지난해 11월보다 23% 거래량이 늘어났습니다.
또, 수도권도 만 7천여 건으로 전달보다 41%, 지난해 11월보다 17.5% 증가해 실수요자들 위주로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하지만, 최근 4년간 평균과 비교했을 때 전국은 0.3%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했지만, 서울은 37.5%, 수도권은 34.2% 각각 감소해 예년 수준 회복에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에서 신고된 아파트 거래량은 5만 3천 5백여 건으로 전달보다 29.5%, 1년 전인 지난해 11월보다 1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2월 말 이후 집값 하락이 지속됐던 서울은 4천 9백여 건으로 전달보다 58%, 지난해 11월보다 23% 거래량이 늘어났습니다.
또, 수도권도 만 7천여 건으로 전달보다 41%, 지난해 11월보다 17.5% 증가해 실수요자들 위주로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하지만, 최근 4년간 평균과 비교했을 때 전국은 0.3%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했지만, 서울은 37.5%, 수도권은 34.2% 각각 감소해 예년 수준 회복에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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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거래량 증가…서울 전년 동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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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5 11:04:41
- 수정2010-12-15 11:09:30
집값 바닥 인식이 확산되면서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에서 신고된 아파트 거래량은 5만 3천 5백여 건으로 전달보다 29.5%, 1년 전인 지난해 11월보다 1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2월 말 이후 집값 하락이 지속됐던 서울은 4천 9백여 건으로 전달보다 58%, 지난해 11월보다 23% 거래량이 늘어났습니다.
또, 수도권도 만 7천여 건으로 전달보다 41%, 지난해 11월보다 17.5% 증가해 실수요자들 위주로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하지만, 최근 4년간 평균과 비교했을 때 전국은 0.3%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했지만, 서울은 37.5%, 수도권은 34.2% 각각 감소해 예년 수준 회복에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에서 신고된 아파트 거래량은 5만 3천 5백여 건으로 전달보다 29.5%, 1년 전인 지난해 11월보다 1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2월 말 이후 집값 하락이 지속됐던 서울은 4천 9백여 건으로 전달보다 58%, 지난해 11월보다 23% 거래량이 늘어났습니다.
또, 수도권도 만 7천여 건으로 전달보다 41%, 지난해 11월보다 17.5% 증가해 실수요자들 위주로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하지만, 최근 4년간 평균과 비교했을 때 전국은 0.3%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했지만, 서울은 37.5%, 수도권은 34.2% 각각 감소해 예년 수준 회복에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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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형 기자 parkc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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