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정책연구소인 희망제작소는 은퇴 이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전 주중대사 권병헌 씨 등 세 명에게 '해피시니어 어워즈'를 수여합니다.
중국대사를 지낸 권병헌 씨는 은퇴 이후 10년간 중국에서 사막화 방지를 위한 식수 조림사업을 펼친 공로로 상을 받게 됩니다.
또, 5백여 차례 헌혈을 하고 자신의 콩팥과 간 일부를 기증한 손홍식 씨와, 퇴직 이후 저소득층 일자리 상담과 공부방 개설에 매진한 박병창 씨가 상을 받습니다.
중국대사를 지낸 권병헌 씨는 은퇴 이후 10년간 중국에서 사막화 방지를 위한 식수 조림사업을 펼친 공로로 상을 받게 됩니다.
또, 5백여 차례 헌혈을 하고 자신의 콩팥과 간 일부를 기증한 손홍식 씨와, 퇴직 이후 저소득층 일자리 상담과 공부방 개설에 매진한 박병창 씨가 상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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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 뒤 사회공헌…‘해피시니어 어워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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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5 11:11:10
민간 정책연구소인 희망제작소는 은퇴 이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전 주중대사 권병헌 씨 등 세 명에게 '해피시니어 어워즈'를 수여합니다.
중국대사를 지낸 권병헌 씨는 은퇴 이후 10년간 중국에서 사막화 방지를 위한 식수 조림사업을 펼친 공로로 상을 받게 됩니다.
또, 5백여 차례 헌혈을 하고 자신의 콩팥과 간 일부를 기증한 손홍식 씨와, 퇴직 이후 저소득층 일자리 상담과 공부방 개설에 매진한 박병창 씨가 상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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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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