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문제가 거론되는 압축천연가스, CNG버스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디젤하이브리드 버스가 일반에 처음 선보였습니다.
대한석유협회는 오늘 정유업계와 대우버스 등이 함께 개발해 국내에서 처음 생산한 디젤하이브리드 버스를 공개했습니다.
디젤하이브리드 버스는 고속에서는 디젤엔진, 저속에서는 전기모터로 운행되는 형태로 현재 시내버스의 주축인 CNG 버스보다 연비가 40% 향상됐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20% 줄였다고 석유협회는 밝혔습니다.
디젤하이브리드 버스는 내년 1월말부터 부산과 인천 등에서 시험운행에 들어갑니다.
대한석유협회는 오늘 정유업계와 대우버스 등이 함께 개발해 국내에서 처음 생산한 디젤하이브리드 버스를 공개했습니다.
디젤하이브리드 버스는 고속에서는 디젤엔진, 저속에서는 전기모터로 운행되는 형태로 현재 시내버스의 주축인 CNG 버스보다 연비가 40% 향상됐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20% 줄였다고 석유협회는 밝혔습니다.
디젤하이브리드 버스는 내년 1월말부터 부산과 인천 등에서 시험운행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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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젤하이브리드 버스, 일반에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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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5 13:44:37
안전성 문제가 거론되는 압축천연가스, CNG버스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디젤하이브리드 버스가 일반에 처음 선보였습니다.
대한석유협회는 오늘 정유업계와 대우버스 등이 함께 개발해 국내에서 처음 생산한 디젤하이브리드 버스를 공개했습니다.
디젤하이브리드 버스는 고속에서는 디젤엔진, 저속에서는 전기모터로 운행되는 형태로 현재 시내버스의 주축인 CNG 버스보다 연비가 40% 향상됐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20% 줄였다고 석유협회는 밝혔습니다.
디젤하이브리드 버스는 내년 1월말부터 부산과 인천 등에서 시험운행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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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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