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하위직 공무원의 계급 호칭인 '순경'이나 '경장' 등의 용어가 사라질 예정입니다.
경찰청 기획조정관실 '기본과 원칙 추진 구현단'은 순경이나 경장 등 계급 중심의 호칭 때문에 현장 하위직 경찰관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일과 업무 중심으로 호칭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 9급과 8급 공무원을 말하는 순경과 경장이라는 용어가 공무원 사회에서 쓰이는 '실무관'이나 '주무관' 등과 유사한 형태로 바뀌게 됩니다.
경찰은 이 밖에도 하위직 경찰관의 근무 기간이 늘어나는 문제점 해결을 위해 경사와 경장 계급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기획조정관실 '기본과 원칙 추진 구현단'은 순경이나 경장 등 계급 중심의 호칭 때문에 현장 하위직 경찰관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일과 업무 중심으로 호칭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 9급과 8급 공무원을 말하는 순경과 경장이라는 용어가 공무원 사회에서 쓰이는 '실무관'이나 '주무관' 등과 유사한 형태로 바뀌게 됩니다.
경찰은 이 밖에도 하위직 경찰관의 근무 기간이 늘어나는 문제점 해결을 위해 경사와 경장 계급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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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 ‘순경’·‘경장’ 호칭 폐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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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5 14:45:09
경찰 하위직 공무원의 계급 호칭인 '순경'이나 '경장' 등의 용어가 사라질 예정입니다.
경찰청 기획조정관실 '기본과 원칙 추진 구현단'은 순경이나 경장 등 계급 중심의 호칭 때문에 현장 하위직 경찰관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일과 업무 중심으로 호칭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 9급과 8급 공무원을 말하는 순경과 경장이라는 용어가 공무원 사회에서 쓰이는 '실무관'이나 '주무관' 등과 유사한 형태로 바뀌게 됩니다.
경찰은 이 밖에도 하위직 경찰관의 근무 기간이 늘어나는 문제점 해결을 위해 경사와 경장 계급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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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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