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학생이 환경미화원을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학교 측이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연세대는 지난 13일 오후 교내 웹사이트에 한 남학생이 중앙도서관 인근에서 60대 남성 미화원과 부딪힌 뒤 욕설을 하며 쓰레기 봉지를 발로 밟는 등 행패를 부렸다는 글이 올라왔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 관계자는 현재 이 학생이 누구인지 신원을 확인하고 있는 단계라면서 아직은 징계 등의 조치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는 지난 13일 오후 교내 웹사이트에 한 남학생이 중앙도서관 인근에서 60대 남성 미화원과 부딪힌 뒤 욕설을 하며 쓰레기 봉지를 발로 밟는 등 행패를 부렸다는 글이 올라왔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 관계자는 현재 이 학생이 누구인지 신원을 확인하고 있는 단계라면서 아직은 징계 등의 조치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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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재학생이 미화원 폭행 진상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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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5 15:44:18
연세대학교 학생이 환경미화원을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학교 측이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연세대는 지난 13일 오후 교내 웹사이트에 한 남학생이 중앙도서관 인근에서 60대 남성 미화원과 부딪힌 뒤 욕설을 하며 쓰레기 봉지를 발로 밟는 등 행패를 부렸다는 글이 올라왔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 관계자는 현재 이 학생이 누구인지 신원을 확인하고 있는 단계라면서 아직은 징계 등의 조치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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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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