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기흥구 고매동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과 처인구 삼가동 국도 42호선을 잇는 기흥-용인간 도로를 민간자본으로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용인시는 오늘 민간사업자 한신공영과 실시협약을 맺고 사업비 2천30억 원을 들여 왕복 4차선 약 7km 구간 도로를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는 실시계획 승인 후 오는 2012년 상반기 착공해 이듬해 완공될 예정입니다.
용인시는 오늘 민간사업자 한신공영과 실시협약을 맺고 사업비 2천30억 원을 들여 왕복 4차선 약 7km 구간 도로를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는 실시계획 승인 후 오는 2012년 상반기 착공해 이듬해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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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고매~삼가동 민자도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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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5 15:44:18
경기도 용인시는 기흥구 고매동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과 처인구 삼가동 국도 42호선을 잇는 기흥-용인간 도로를 민간자본으로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용인시는 오늘 민간사업자 한신공영과 실시협약을 맺고 사업비 2천30억 원을 들여 왕복 4차선 약 7km 구간 도로를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는 실시계획 승인 후 오는 2012년 상반기 착공해 이듬해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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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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