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구제역 확산과 관련한 담화문을 발표하고 범국민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구제역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단계에서 '경계'로 한 단계 격상하고, 중앙과 지방의 방역본부장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각 지자체장들이 맡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전국의 모든 축산 농가에 방역을 철저히 해 줄 것과 매몰처리에도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구제역은 인수 공통 전염병이 아니고 발생 지역의 쇠고기 등이 시중에 유통되는 일이 없다며 우리 축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구제역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단계에서 '경계'로 한 단계 격상하고, 중앙과 지방의 방역본부장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각 지자체장들이 맡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전국의 모든 축산 농가에 방역을 철저히 해 줄 것과 매몰처리에도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구제역은 인수 공통 전염병이 아니고 발생 지역의 쇠고기 등이 시중에 유통되는 일이 없다며 우리 축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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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구제역 방역 특별 담화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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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5 17:01:07
정부는 오늘 구제역 확산과 관련한 담화문을 발표하고 범국민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구제역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단계에서 '경계'로 한 단계 격상하고, 중앙과 지방의 방역본부장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각 지자체장들이 맡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전국의 모든 축산 농가에 방역을 철저히 해 줄 것과 매몰처리에도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구제역은 인수 공통 전염병이 아니고 발생 지역의 쇠고기 등이 시중에 유통되는 일이 없다며 우리 축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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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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