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의 주주협의회는 현대그룹이 제출한 2차 대출확인서에 대해 법률 자문을 받은 결과 '불충분하다'는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주주협의회는 현대그룹과 맺은 현대건설 매각 양해각서를 해지하는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주협의회는 모레 열릴 본회의에서 양해각서 해지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질 예정이며 다음주 중으로 결정과 관련한 동의서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주주협의회는 현대그룹과 맺은 현대건설 매각 양해각서를 해지하는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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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단 “현대그룹 대출확인서 불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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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5 17:02:58
현대건설의 주주협의회는 현대그룹이 제출한 2차 대출확인서에 대해 법률 자문을 받은 결과 '불충분하다'는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주주협의회는 현대그룹과 맺은 현대건설 매각 양해각서를 해지하는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주협의회는 모레 열릴 본회의에서 양해각서 해지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질 예정이며 다음주 중으로 결정과 관련한 동의서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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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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