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과 의심 증세를 보이는 학생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오늘 대전 중구와 유성구의 초등학교에서 초등생 2명이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의 한 개인병원에서도 신종플루 검사를 받은 8살 남자 어린이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부산 영도구 보건소가 발표했습니다.
이와함께, 어제 충남 공주와 천안에서 초중생 6명이 신종플루 의심증세를 보인데 이어 오늘 초등학생 9명과 고등학생 3명이 추가로 의심증세를 보여 해당 학교에 등교 중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오늘 대전 중구와 유성구의 초등학교에서 초등생 2명이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의 한 개인병원에서도 신종플루 검사를 받은 8살 남자 어린이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부산 영도구 보건소가 발표했습니다.
이와함께, 어제 충남 공주와 천안에서 초중생 6명이 신종플루 의심증세를 보인데 이어 오늘 초등학생 9명과 고등학생 3명이 추가로 의심증세를 보여 해당 학교에 등교 중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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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플루 확진, 의심환자 전국 곳곳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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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5 17:06:44
전국 곳곳에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과 의심 증세를 보이는 학생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오늘 대전 중구와 유성구의 초등학교에서 초등생 2명이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의 한 개인병원에서도 신종플루 검사를 받은 8살 남자 어린이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부산 영도구 보건소가 발표했습니다.
이와함께, 어제 충남 공주와 천안에서 초중생 6명이 신종플루 의심증세를 보인데 이어 오늘 초등학생 9명과 고등학생 3명이 추가로 의심증세를 보여 해당 학교에 등교 중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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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km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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