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비디오판독에서 오심 논란에 휩싸인 장윤창 경기위원이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배구연맹은 장윤창 경기위원이 지난 12일 현대캐피탈-우리캐피탈 전 비디오 판독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그만두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장 위원은 당시 마지막 5세트 11대11 상황에서 현대캐피탈 소토의 공격이 아웃됐다는 심판 판정에 비디오판독 요청이 들어오자, 이를 정정해 현대캐피탈의 득점으로 인정했습니다.
이를 두고 일부 배구팬들이 판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연맹 게시판 등을 통해 항의하는 등 논란이 일었습니다.
배구연맹은 장윤창 경기위원이 지난 12일 현대캐피탈-우리캐피탈 전 비디오 판독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그만두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장 위원은 당시 마지막 5세트 11대11 상황에서 현대캐피탈 소토의 공격이 아웃됐다는 심판 판정에 비디오판독 요청이 들어오자, 이를 정정해 현대캐피탈의 득점으로 인정했습니다.
이를 두고 일부 배구팬들이 판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연맹 게시판 등을 통해 항의하는 등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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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배구 ‘오심논란’ 장윤창 경기위원 사퇴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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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5 17:22:49
프로배구 비디오판독에서 오심 논란에 휩싸인 장윤창 경기위원이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배구연맹은 장윤창 경기위원이 지난 12일 현대캐피탈-우리캐피탈 전 비디오 판독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그만두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장 위원은 당시 마지막 5세트 11대11 상황에서 현대캐피탈 소토의 공격이 아웃됐다는 심판 판정에 비디오판독 요청이 들어오자, 이를 정정해 현대캐피탈의 득점으로 인정했습니다.
이를 두고 일부 배구팬들이 판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연맹 게시판 등을 통해 항의하는 등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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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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