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은 대통령의 고등학교 후배인 김상기 3군사령관이 육군참모총장으로 내정된 것에 대해 특정지역 편중인사라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전현희 원내대변인은 "잇단 안보무능에 근본적으로 대처하지 않고 군 길들이기, 자기 식구 챙기기 인사로 몰고 가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끼리끼리 인사는 결국 정권의 아킬레스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은 "군 개혁과 고향 후배 심기가 무슨 관계가 있냐"며 대통령의 학연 지연 정치가 도를 넘어섰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전현희 원내대변인은 "잇단 안보무능에 근본적으로 대처하지 않고 군 길들이기, 자기 식구 챙기기 인사로 몰고 가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끼리끼리 인사는 결국 정권의 아킬레스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은 "군 개혁과 고향 후배 심기가 무슨 관계가 있냐"며 대통령의 학연 지연 정치가 도를 넘어섰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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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육군참모총장, 특정지역 편중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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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5 19:24:57
야권은 대통령의 고등학교 후배인 김상기 3군사령관이 육군참모총장으로 내정된 것에 대해 특정지역 편중인사라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전현희 원내대변인은 "잇단 안보무능에 근본적으로 대처하지 않고 군 길들이기, 자기 식구 챙기기 인사로 몰고 가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끼리끼리 인사는 결국 정권의 아킬레스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은 "군 개혁과 고향 후배 심기가 무슨 관계가 있냐"며 대통령의 학연 지연 정치가 도를 넘어섰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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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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