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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저 영하 45도”…지구촌 한파 몸살
입력 2010.12.15 (22:2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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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황하가 얼어붙은 중국은 영하 45도까지 내려가면서, 극 지방의 풍경을 연출합니다.

미국,유럽, 중동까지 지구촌이 한파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베이징 이경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북극이나 남극 바다가 아닙니다.

최악의 12월 강추위에 얼기 시작한 중국 황하 상륩니다.

헤이룽장과 네이멍구 등은 이미 최저 영하 45도까지 기록했습니다.

중국 전체로는 예년 같은 기간보다 최저 10도나 낮아졌습니다.

폭설로 고속도로는 곳곳에서 마비돼 주차장처럼 된 지 며칠째입니다.

<인터뷰>화물차 기사 : "약 30여시간 멈춰있습니다. 차 연료로 보온을 유지하고 있는데 앞으로 7-8시간만 견딜수 있습니다."

폭설은 중국뿐 아니라 캐나다 온타리오의 고속도로까지 마비시켰습니다.

헬기로 4백여명의 인명 구출에 나섰습니다.

유명 경기장을 내려 앉힌 폭설은 미국 중서부 주요 도시들도 마비시켰습니다.

오렌지 나무에는 고드름이 달리고 곳곳의 공항들이 멈춰섰습니다.

20년만의 한파라는 영국을 비롯해 유럽, 그리고, 이례적으로 터키와 이집트 등 중동지역마저 추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예년보다 일찍 지구촌을 찾아온 12월 강추위.

이 곳 베이징도 10년만의 가장 매서운 12월을 지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이경호입니다.
  • “중국 최저 영하 45도”…지구촌 한파 몸살
    • 입력 2010-12-15 22:21:04
    뉴스 9
<앵커 멘트>

황하가 얼어붙은 중국은 영하 45도까지 내려가면서, 극 지방의 풍경을 연출합니다.

미국,유럽, 중동까지 지구촌이 한파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베이징 이경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북극이나 남극 바다가 아닙니다.

최악의 12월 강추위에 얼기 시작한 중국 황하 상륩니다.

헤이룽장과 네이멍구 등은 이미 최저 영하 45도까지 기록했습니다.

중국 전체로는 예년 같은 기간보다 최저 10도나 낮아졌습니다.

폭설로 고속도로는 곳곳에서 마비돼 주차장처럼 된 지 며칠째입니다.

<인터뷰>화물차 기사 : "약 30여시간 멈춰있습니다. 차 연료로 보온을 유지하고 있는데 앞으로 7-8시간만 견딜수 있습니다."

폭설은 중국뿐 아니라 캐나다 온타리오의 고속도로까지 마비시켰습니다.

헬기로 4백여명의 인명 구출에 나섰습니다.

유명 경기장을 내려 앉힌 폭설은 미국 중서부 주요 도시들도 마비시켰습니다.

오렌지 나무에는 고드름이 달리고 곳곳의 공항들이 멈춰섰습니다.

20년만의 한파라는 영국을 비롯해 유럽, 그리고, 이례적으로 터키와 이집트 등 중동지역마저 추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예년보다 일찍 지구촌을 찾아온 12월 강추위.

이 곳 베이징도 10년만의 가장 매서운 12월을 지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이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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