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탄 트럭 전복…1명 사망, 4명 부상

입력 2010.12.15 (22:41) 수정 2010.12.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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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군인이 타고 있던 연탄 배달 봉사활동 트럭이 추락하면서 군인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도사리 한 터널 앞에서 육군 모 부대 25살 남 모 중사가 몰던 1톤 트럭이 오른쪽으로 굽은 길을 달리다가 도로 아래로 추락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20살 강 모 이병이 숨지고, 남 중사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경사가 심한 길에서 앞에 가던 차량을 피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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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인 탄 트럭 전복…1명 사망, 4명 부상
    • 입력 2010-12-15 22:41:40
    • 수정2010-12-29 18:23:30
    사회
현역 군인이 타고 있던 연탄 배달 봉사활동 트럭이 추락하면서 군인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도사리 한 터널 앞에서 육군 모 부대 25살 남 모 중사가 몰던 1톤 트럭이 오른쪽으로 굽은 길을 달리다가 도로 아래로 추락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20살 강 모 이병이 숨지고, 남 중사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경사가 심한 길에서 앞에 가던 차량을 피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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