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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인터밀란에 아쉬운 패배

입력 2010.12.16 (08:37)
신태용 감독 ‘경기가 안풀리네’ 1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성남 신태용 감독이 경기가 풀리지 않자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이건 아닌데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성남 신태용 감독이 3대0으로 경기가 끌려가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성남은 인터밀란에 0대3으로 패배를 당해 18일 인터나시오날과 3-4위전을 치르게 됐다.
시작 3분 만에 터진 인터밀란 선제골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인터밀란의 스탄코비치가 전반 3분 선제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환호하는 스탄코비치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전반 3분 팀의 첫 골을 넣은 스탄코비치(위)가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스네이더르를 막아라!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성남의 김성환이 스네이더르에게 태클을 걸고 있다.
늘 즐거운 세리머니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전반 3분 골을 넣은 인터밀란의 스탄코비치(가운데)가 동료 마테라치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밀리토, 판데프와 함박웃음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후반 28분 골을 넣은 인터밀란의 밀리토(오른쪽)가 동료 판데프와 기뻐하고 있다.
최성국 ‘해결사로 나서보자!’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성남일화 최성국이 인터밀란 에투를 앞에 두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모타, 몰리나 얼굴 치지 마!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인터밀란의 모타(오른쪽)가 성남의 몰리나의 얼굴을 치고 있다.
사샤 ‘에투, 비켜줘’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성남의 사샤(왼쪽)가 인터밀란의 에투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미치겠네’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성남의 사샤가 경기가 안풀리자 곤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좋았어!’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후반 28분 골을 넣은 인터밀란의 밀리토가 기뻐하고 있다.
밀리토, 피날레 장식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인터밀란의 밀리토가 후반 28분 팀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라돈치치 빼고 다 만세!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성남일화 선수들이 인터밀란 스탄코비치(왼쪽 두번째)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포위당하는 라돈치치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성남 라돈치치가 인터밀란 수비수들에게 둘러싸여 패스를 하지 못하고 있다.
감독님들은 지금 설전 중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성남 신태용 감독과 인터밀란 베니테스 감독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오늘 경기 좀 되네’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전반 31분 골을 넣은 인터밀란 주장 사네티(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괜찮아 얘들아!’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성남 신태용 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쐐기골 허용에 풀 죽은 성남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성남 선수들이 인터밀란 밀리토(오른쪽 세번째)에게 추가골을 허용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이게 골 맞다고요?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성남 선수들이 인터밀란 밀리토에게 추가골을 허용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아…이럴수가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성남 신태용 감독이 3대0으로 경기가 끌려가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골이 너무 빨리 나왔네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성남일화 선수들이 인터밀란 스탄코비치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아쉬운 성남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성남일화 선수들이 인터밀란 스탄코비치(왼쪽 두번째)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결승 진출 확정지은 인터밀란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인터밀란의 사네티와 밀리토, 코르도바(왼쪽부터)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목 조르는건 아니지?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성남의 라돈치치(가운데)와 인터밀란의 코르도바가 공중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저리 비켜!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인터밀란의 판데프(오른쪽)와 성남의 조동건이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완전 몰입한 판데프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인터밀란의 판데프가 볼에 집중하고 있다.
성남, 아쉬운 패배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승리를 거둔 인터밀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인터밀란 ‘결승 갈 줄 알았지’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승리를 거둔 인터밀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나도 한 번 골 넣어보자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인터밀란의 에투(가운데)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왼쪽은 고재성.
나에게 보내는 박수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전반 31분 골을 넣은 인터밀란의 사네티가 기뻐하고 있다.
가슴으로 받아서 발끝으로 넣는다!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인터밀란의 밀리토(왼쪽)가 가슴으로 공을 받아내고 있다. 오른쪽은 조병국.
공은 어디로 갈까?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인터밀란의 스탄코비치(오른쪽)와 성남의 김성환이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넘어지는 스네이더르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인터밀란의 스네이더르(왼쪽)이 성남 김성환의 태클에 넘어지고 있다.
내 공이라니까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성남일화 김성환과 인터밀란 에투가 공중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공 지나갑니다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인터밀란 에투가 성남 조동건과 고재성 사이로 패스를 하고 있다.
믿고싶지 않은 일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성남일화 선수들이 인터밀란 자네티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고개를 떨구고 있다.
라돈치치 가족들도 열띤 응원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성남일화 라돈치치 가족들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펼치고 있다.
미녀들도 한 목소리 ‘성남 이겨라’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한국여성들이 성남일화를 응원하고 있다.
성남, 이젠 3-4위전이다!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3대0으로 패한 성남 선수들이 인터밀란 선수들과 경기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아름다운 패배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3대0으로 패한 성남 선수들이 인터밀란 선수들과 경기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수고하셨습니다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성남일화 선수들이 경기 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짙은 아쉬움 남긴 경기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성남일화 선수들이 경기 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아부다비에 펄럭이는 태극기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한국 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성남 선수들의 늠름한 자태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성남일화 선수들이 경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성룡, 밀리토와 악수 ‘선방 막아주마’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성남일화 정성룡이 경기 전 인터밀란 밀리토와 악수를 하고 있다.
그라운드 바라보는 베니테스 감독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인터밀란 베니테스 감독이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아쉽기만 한 신태용 감독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성남 신태용 감독이 3대0으로 경기가 끌려가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인터밀란 기념사진 찰칵!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이 시작 되기 전, 인터밀란 선수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장 들어서는 신태용 감독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성남 신태용 감독이 경기장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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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인터밀란에 아쉬운 패배
    • 입력 2010-12-16 08: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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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성남 신태용 감독이 경기가 풀리지 않자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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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성남 신태용 감독이 경기가 풀리지 않자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1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성남 신태용 감독이 경기가 풀리지 않자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1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성남 신태용 감독이 경기가 풀리지 않자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1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UAE 2010' 성남일화와 인터밀란과의 4강전에서 성남 신태용 감독이 경기가 풀리지 않자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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