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속 경기 북부 동파사고 잇따라
입력 2010.12.16 (09:43)
수정 2010.12.16 (10: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추위가 이틀째 계속되면서 경기 북부지역에서는 수도 계량기 동파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따르면 밤사이 접수된 계량기 동파 신고는 연천 4건, 가평 2건, 파주 2건, 고양 1건, 의정부 1건 등 10건으로 집계됐고, 어제 낮부터 접수된 건을 합치면 20여 건에 가까운 동파사고가 접수됐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지자체는 동파사고 예방을 위해 가정 등에 수도 계량기 동파 방지팩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습니다.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따르면 밤사이 접수된 계량기 동파 신고는 연천 4건, 가평 2건, 파주 2건, 고양 1건, 의정부 1건 등 10건으로 집계됐고, 어제 낮부터 접수된 건을 합치면 20여 건에 가까운 동파사고가 접수됐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지자체는 동파사고 예방을 위해 가정 등에 수도 계량기 동파 방지팩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추위 속 경기 북부 동파사고 잇따라
-
- 입력 2010-12-16 09:43:20
- 수정2010-12-16 10:00:20
강추위가 이틀째 계속되면서 경기 북부지역에서는 수도 계량기 동파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따르면 밤사이 접수된 계량기 동파 신고는 연천 4건, 가평 2건, 파주 2건, 고양 1건, 의정부 1건 등 10건으로 집계됐고, 어제 낮부터 접수된 건을 합치면 20여 건에 가까운 동파사고가 접수됐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지자체는 동파사고 예방을 위해 가정 등에 수도 계량기 동파 방지팩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습니다.
-
-
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김종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