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기 육군총장 취임…“전투형 야전부대 육성”
입력 2010.12.16 (11:39)
수정 2010.12.1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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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기 육군참모총장은 육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적과 싸워 이기는 전투형 야전부대를 만드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오늘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적의 도발을 단호하고 강력하게 응징할 수 있는 대응태세를 완비해야 한다며, 정예 간부와 병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위로부터의 변화와 자기혁신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다시 회복하고, 적에게는 공포와 두려움을 주는 전투형 강군을 만드는데 지혜와 역량을 모으자고 말했습니다.
황의돈 전 총장은 오늘 이임식과 함께 전역식을 갖고 40년간의 군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김 총장은 오늘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적의 도발을 단호하고 강력하게 응징할 수 있는 대응태세를 완비해야 한다며, 정예 간부와 병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위로부터의 변화와 자기혁신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다시 회복하고, 적에게는 공포와 두려움을 주는 전투형 강군을 만드는데 지혜와 역량을 모으자고 말했습니다.
황의돈 전 총장은 오늘 이임식과 함께 전역식을 갖고 40년간의 군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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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기 육군총장 취임…“전투형 야전부대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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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6 11:39:44
- 수정2010-12-16 19:43:48
김상기 육군참모총장은 육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적과 싸워 이기는 전투형 야전부대를 만드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오늘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적의 도발을 단호하고 강력하게 응징할 수 있는 대응태세를 완비해야 한다며, 정예 간부와 병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위로부터의 변화와 자기혁신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다시 회복하고, 적에게는 공포와 두려움을 주는 전투형 강군을 만드는데 지혜와 역량을 모으자고 말했습니다.
황의돈 전 총장은 오늘 이임식과 함께 전역식을 갖고 40년간의 군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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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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