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김상기 신임 육군참모총장과 이홍기 3군 사령관 등 군 고위 장성 14명으로부터 진급과 보직신고를 받고 군대다운 군대를 만든다는 원칙을 갖고 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연평도 사태는 슬프고 분노할 일이지만, 안보에 대해 각성하는 기회가 됐다면서 우선 순위와 중요성을 따져 군 개혁을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연평도 사태는 국민들 모두가 단합하는 계기도 됐고, 젊은이들이 국가관을 새롭게 하면서 북한에 대해 재인식하는 기회도 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연평도 사태는 슬프고 분노할 일이지만, 안보에 대해 각성하는 기회가 됐다면서 우선 순위와 중요성을 따져 군 개혁을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연평도 사태는 국민들 모두가 단합하는 계기도 됐고, 젊은이들이 국가관을 새롭게 하면서 북한에 대해 재인식하는 기회도 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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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군대 다운 군대 만들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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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6 13:59:19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김상기 신임 육군참모총장과 이홍기 3군 사령관 등 군 고위 장성 14명으로부터 진급과 보직신고를 받고 군대다운 군대를 만든다는 원칙을 갖고 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연평도 사태는 슬프고 분노할 일이지만, 안보에 대해 각성하는 기회가 됐다면서 우선 순위와 중요성을 따져 군 개혁을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연평도 사태는 국민들 모두가 단합하는 계기도 됐고, 젊은이들이 국가관을 새롭게 하면서 북한에 대해 재인식하는 기회도 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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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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