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내 소매시장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세계유통연구소는 '2011년 유통업 전망보고서'를 내고 내년 소매시장 규모가 올해보다 5.7% 성장한 211조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앞서 롯데백화점 유통전략연구소도 지난달 말 발표한 '2011년 소매유통업 전망'에서 내년 소매유통업 전체 매출이 올해 197조여원보다 6.2% 증가한 209조2천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습니다.
업태별로는 백화점이 올해보다 9.5% 성장한 26조5천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대형마트도 저가 정책과 직접주문생산 등으로 올해보다 6.1% 늘어난 36조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신세계유통연구소는 '2011년 유통업 전망보고서'를 내고 내년 소매시장 규모가 올해보다 5.7% 성장한 211조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앞서 롯데백화점 유통전략연구소도 지난달 말 발표한 '2011년 소매유통업 전망'에서 내년 소매유통업 전체 매출이 올해 197조여원보다 6.2% 증가한 209조2천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습니다.
업태별로는 백화점이 올해보다 9.5% 성장한 26조5천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대형마트도 저가 정책과 직접주문생산 등으로 올해보다 6.1% 늘어난 36조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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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국내 소매시장 사상 첫 200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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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8 06:59:06
내년 국내 소매시장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세계유통연구소는 '2011년 유통업 전망보고서'를 내고 내년 소매시장 규모가 올해보다 5.7% 성장한 211조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앞서 롯데백화점 유통전략연구소도 지난달 말 발표한 '2011년 소매유통업 전망'에서 내년 소매유통업 전체 매출이 올해 197조여원보다 6.2% 증가한 209조2천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습니다.
업태별로는 백화점이 올해보다 9.5% 성장한 26조5천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대형마트도 저가 정책과 직접주문생산 등으로 올해보다 6.1% 늘어난 36조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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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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