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원구는 오는 20일로 예정된 경춘선 철도 폐선에 맞춰 이날 오후 2시 공릉동 경춘선 화랑대 기차역에서 경춘선 마지막 열차 추억담기 작은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음악회는 화랑대역 플랫폼에서 열리며 서울여대 응원단, 노원구 소년소녀합창단, 하모니 기타 앙상블과 육군사관학교 군악대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또, 노원구 미술협회와 사진협회 등 4개 예술단체가 참여해, 경춘선 여행을 주제로하는 작품 전시회도 개최합니다.
화랑대역은 청량리역에서 출발한 열차가 경기도로 넘어가기 직전에 거치는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으로 현재 등록문화재 300호입니다.
이날 음악회는 화랑대역 플랫폼에서 열리며 서울여대 응원단, 노원구 소년소녀합창단, 하모니 기타 앙상블과 육군사관학교 군악대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또, 노원구 미술협회와 사진협회 등 4개 예술단체가 참여해, 경춘선 여행을 주제로하는 작품 전시회도 개최합니다.
화랑대역은 청량리역에서 출발한 열차가 경기도로 넘어가기 직전에 거치는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으로 현재 등록문화재 300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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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춘선 폐선…추억담기 작은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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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8 06:59:09
서울시 노원구는 오는 20일로 예정된 경춘선 철도 폐선에 맞춰 이날 오후 2시 공릉동 경춘선 화랑대 기차역에서 경춘선 마지막 열차 추억담기 작은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음악회는 화랑대역 플랫폼에서 열리며 서울여대 응원단, 노원구 소년소녀합창단, 하모니 기타 앙상블과 육군사관학교 군악대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또, 노원구 미술협회와 사진협회 등 4개 예술단체가 참여해, 경춘선 여행을 주제로하는 작품 전시회도 개최합니다.
화랑대역은 청량리역에서 출발한 열차가 경기도로 넘어가기 직전에 거치는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으로 현재 등록문화재 300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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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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