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오늘부터 오는 21일 사이에 하루를 골라 연평도 서남방 우리 해역에서 해상 사격 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사격 훈련에는 K-9 자주포 등 연평도에 배치된 화기들이 동원될 예정입니다.
합참 관계자는 우리 영해에서 실시되는 통상적, 정례적인 사격 훈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유엔사 군사정전위가 참관해 우리 군의 사격훈련이 정전협정을 준수한 가운데 이뤄지는 방어적 성격의 훈련임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북한은 어제 남북 장성급 회담 북측 단장 명의의 전통문을 보내와, 연평도 사격 훈련이 진행될 경우 2차, 3차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이번 사격 훈련에는 K-9 자주포 등 연평도에 배치된 화기들이 동원될 예정입니다.
합참 관계자는 우리 영해에서 실시되는 통상적, 정례적인 사격 훈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유엔사 군사정전위가 참관해 우리 군의 사격훈련이 정전협정을 준수한 가운데 이뤄지는 방어적 성격의 훈련임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북한은 어제 남북 장성급 회담 북측 단장 명의의 전통문을 보내와, 연평도 사격 훈련이 진행될 경우 2차, 3차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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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21일 사이에 연평도 사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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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8 06:59:10
합동참모본부는 오늘부터 오는 21일 사이에 하루를 골라 연평도 서남방 우리 해역에서 해상 사격 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사격 훈련에는 K-9 자주포 등 연평도에 배치된 화기들이 동원될 예정입니다.
합참 관계자는 우리 영해에서 실시되는 통상적, 정례적인 사격 훈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유엔사 군사정전위가 참관해 우리 군의 사격훈련이 정전협정을 준수한 가운데 이뤄지는 방어적 성격의 훈련임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북한은 어제 남북 장성급 회담 북측 단장 명의의 전통문을 보내와, 연평도 사격 훈련이 진행될 경우 2차, 3차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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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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