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밀수 비용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최경희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밀수입 주류 적발 현황'을 보면 지난 2008년부터 지난달까지, 3년 동안 밀수입한 주류는 모두 422건, 109억 원어치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도별로는 지난 2008년 15억 원, 지난해 37억 원,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는 57억 원으로 해마다 주류 밀수 비용이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품목별로는 꼬냑과 위스키가 57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와인 48억 원, 맥주 3억 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나라당 최경희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밀수입 주류 적발 현황'을 보면 지난 2008년부터 지난달까지, 3년 동안 밀수입한 주류는 모두 422건, 109억 원어치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도별로는 지난 2008년 15억 원, 지난해 37억 원,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는 57억 원으로 해마다 주류 밀수 비용이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품목별로는 꼬냑과 위스키가 57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와인 48억 원, 맥주 3억 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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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류 밀수 비용 해마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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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8 06:59:11
주류 밀수 비용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최경희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밀수입 주류 적발 현황'을 보면 지난 2008년부터 지난달까지, 3년 동안 밀수입한 주류는 모두 422건, 109억 원어치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도별로는 지난 2008년 15억 원, 지난해 37억 원,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는 57억 원으로 해마다 주류 밀수 비용이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품목별로는 꼬냑과 위스키가 57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와인 48억 원, 맥주 3억 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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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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