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여인숙에서 불이 나 투숙객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 40분쯤, 대전시 선화동의 한 상가 건물 2층에 있는 여인숙에서 불이 나 이곳에 투숙하고 있던 49살 신모씨가 미처 피하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여인숙의 전기설비와 전선 등이 심하게 불에 탄 점으로 미뤄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40분쯤, 대전시 선화동의 한 상가 건물 2층에 있는 여인숙에서 불이 나 이곳에 투숙하고 있던 49살 신모씨가 미처 피하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여인숙의 전기설비와 전선 등이 심하게 불에 탄 점으로 미뤄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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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여인숙 화재…투숙객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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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8 07:10:14
대전의 한 여인숙에서 불이 나 투숙객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 40분쯤, 대전시 선화동의 한 상가 건물 2층에 있는 여인숙에서 불이 나 이곳에 투숙하고 있던 49살 신모씨가 미처 피하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여인숙의 전기설비와 전선 등이 심하게 불에 탄 점으로 미뤄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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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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