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남북한 모두에게 군사적 행동을 자제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어제 이윤호 주러한국대사와 존 베일리 미국대사를 외무부에 불러 연평도 해상 사격 훈련 계획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러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두 나라 대사들에게 포 사격훈련계획을 중지해 줄 것을 간절히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러 외무부는 김영재 주러 북한대사에게도 전화를 걸어 한반도 위기 상황을 유발할 수 있는 어떤 군사적 행동도 취하지 말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성명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어제 이윤호 주러한국대사와 존 베일리 미국대사를 외무부에 불러 연평도 해상 사격 훈련 계획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러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두 나라 대사들에게 포 사격훈련계획을 중지해 줄 것을 간절히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러 외무부는 김영재 주러 북한대사에게도 전화를 걸어 한반도 위기 상황을 유발할 수 있는 어떤 군사적 행동도 취하지 말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성명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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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남·북한에 ‘군사 행동’ 자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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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8 07:10:15
러시아가 남북한 모두에게 군사적 행동을 자제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어제 이윤호 주러한국대사와 존 베일리 미국대사를 외무부에 불러 연평도 해상 사격 훈련 계획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러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두 나라 대사들에게 포 사격훈련계획을 중지해 줄 것을 간절히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러 외무부는 김영재 주러 북한대사에게도 전화를 걸어 한반도 위기 상황을 유발할 수 있는 어떤 군사적 행동도 취하지 말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성명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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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기자 kmsenv@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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