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교도소서 재소자 148명 탈옥

입력 2010.12.18 (07: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국경 인근에 위치한 멕시코의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 148명이 탈옥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죄수들은 멕시코 북부 `누에보 라레도' 지역에 있는 교도소에서 탈옥했으며, 대부분은 마약 거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9월에도 미 텍사스주와 국경을 마주한 멕시코 레이노사 시에 있는 교도소에서 최소 70명의 재소자가 탈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멕시코 교도소서 재소자 148명 탈옥
    • 입력 2010-12-18 07:10:15
    국제
미국 국경 인근에 위치한 멕시코의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 148명이 탈옥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죄수들은 멕시코 북부 `누에보 라레도' 지역에 있는 교도소에서 탈옥했으며, 대부분은 마약 거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9월에도 미 텍사스주와 국경을 마주한 멕시코 레이노사 시에 있는 교도소에서 최소 70명의 재소자가 탈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