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경 인근에 위치한 멕시코의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 148명이 탈옥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죄수들은 멕시코 북부 `누에보 라레도' 지역에 있는 교도소에서 탈옥했으며, 대부분은 마약 거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9월에도 미 텍사스주와 국경을 마주한 멕시코 레이노사 시에 있는 교도소에서 최소 70명의 재소자가 탈옥했습니다.
죄수들은 멕시코 북부 `누에보 라레도' 지역에 있는 교도소에서 탈옥했으며, 대부분은 마약 거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9월에도 미 텍사스주와 국경을 마주한 멕시코 레이노사 시에 있는 교도소에서 최소 70명의 재소자가 탈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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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교도소서 재소자 148명 탈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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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8 07:10:15
미국 국경 인근에 위치한 멕시코의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 148명이 탈옥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죄수들은 멕시코 북부 `누에보 라레도' 지역에 있는 교도소에서 탈옥했으며, 대부분은 마약 거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9월에도 미 텍사스주와 국경을 마주한 멕시코 레이노사 시에 있는 교도소에서 최소 70명의 재소자가 탈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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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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