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곽순환도로 중동나들목 정체 계속

입력 2010.12.18 (11:40) 수정 2010.12.18 (11: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중동 나들목 화재로 사고구간에 대한 철거가 진행중인 가운데 교통 통제로 인한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장수 나들목 일산방향과 계양 나들목 판교 방향 진입로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장수 나들목 주변도로가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철거와 재시공이 끝나는 내년 4월 말까지 교통 통제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한편, 경찰은 실수로 불은 낸 유조차 운전기사 송모씨 등 관련자들에 대한 보강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경찰은 이번에 불이 난 구간 외에도 고속도로 하부 공간을 무단 점유한 단체들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외곽순환도로 중동나들목 정체 계속
    • 입력 2010-12-18 11:40:07
    • 수정2010-12-18 11:47:09
    사회
서울 외곽순환도로 중동 나들목 화재로 사고구간에 대한 철거가 진행중인 가운데 교통 통제로 인한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장수 나들목 일산방향과 계양 나들목 판교 방향 진입로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장수 나들목 주변도로가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철거와 재시공이 끝나는 내년 4월 말까지 교통 통제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한편, 경찰은 실수로 불은 낸 유조차 운전기사 송모씨 등 관련자들에 대한 보강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경찰은 이번에 불이 난 구간 외에도 고속도로 하부 공간을 무단 점유한 단체들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