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남한의 전투기 폭격이 실행되면 전면전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신보는 기사를 통해 연평도 사태가 발생했을 때 남측 항공기의 폭격이 취소되지 않았더라면 국지전의 틀을 벗어나 전면전으로 확대될 수도 있었다고 강변했습니다.
조선신보는 현재 조성된 정세는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북측의 평화협정 체결 제안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조선신보는 기사를 통해 연평도 사태가 발생했을 때 남측 항공기의 폭격이 취소되지 않았더라면 국지전의 틀을 벗어나 전면전으로 확대될 수도 있었다고 강변했습니다.
조선신보는 현재 조성된 정세는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북측의 평화협정 체결 제안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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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신보 “남한 전투기 폭격, 전면전 확대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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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8 11:40:08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남한의 전투기 폭격이 실행되면 전면전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신보는 기사를 통해 연평도 사태가 발생했을 때 남측 항공기의 폭격이 취소되지 않았더라면 국지전의 틀을 벗어나 전면전으로 확대될 수도 있었다고 강변했습니다.
조선신보는 현재 조성된 정세는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북측의 평화협정 체결 제안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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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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