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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연평도 사격훈련 이번 주말 넘길 듯”
입력 2010.12.18 (12:12) 수정 2010.12.18 (12:16)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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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르면 오늘 실시될 것으로 예상됐던 연평도 해상 사격훈련이 주말을 넘겨 다음주 초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이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연평도 해병부대의 해상사격훈련이 다음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오후부터 주말 동안 연평도 일대 기상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해상 사격훈련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관계자는 주말에 사격훈련이 힘들면 기상 조건이 좋아지는 다음주 초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사격훈련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관측을 위해 연평도 지역 날씨도 중요하지만 훈련 전후로 북한군의 동향을 살펴야 하기 때문에 북한지역 날씨도 중요한 고려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군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단호하고 강력하게 응징할 대비태세를 갖춘 상태에서 훈련할 것이라 밝힌바 있습니다.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이 운영하는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북침을 겨냥한 사격훈련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우리 군의 사격훈련 계획에 대해 재차 위협했습니다.

이 매체는 무분별한 전쟁연습이 실전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담보는 어디에도 없다며 연평도 포격 사건을 일으킨 장소에서 또 다시 포사격 훈련을 하겠다는 것은 조선반도를 전쟁으로 밀어 넣으려는 군사적 도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이영현입니다.
  • “軍, 연평도 사격훈련 이번 주말 넘길 듯”
    • 입력 2010-12-18 12:12:01
    • 수정2010-12-18 12:16:36
    뉴스 12
<앵커 멘트>

이르면 오늘 실시될 것으로 예상됐던 연평도 해상 사격훈련이 주말을 넘겨 다음주 초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이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연평도 해병부대의 해상사격훈련이 다음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오후부터 주말 동안 연평도 일대 기상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해상 사격훈련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관계자는 주말에 사격훈련이 힘들면 기상 조건이 좋아지는 다음주 초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사격훈련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관측을 위해 연평도 지역 날씨도 중요하지만 훈련 전후로 북한군의 동향을 살펴야 하기 때문에 북한지역 날씨도 중요한 고려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군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단호하고 강력하게 응징할 대비태세를 갖춘 상태에서 훈련할 것이라 밝힌바 있습니다.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이 운영하는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북침을 겨냥한 사격훈련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우리 군의 사격훈련 계획에 대해 재차 위협했습니다.

이 매체는 무분별한 전쟁연습이 실전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담보는 어디에도 없다며 연평도 포격 사건을 일으킨 장소에서 또 다시 포사격 훈련을 하겠다는 것은 조선반도를 전쟁으로 밀어 넣으려는 군사적 도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이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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