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15분쯤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목욕탕 건물 지하 1층에서 배관철거 작업도중 불이 나, 내부 3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6살 박 모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배관철거를 위해 용접작업을 하다, 용접 불티가 튀어 불이 났다는 공사 관계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66살 박 모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배관철거를 위해 용접작업을 하다, 용접 불티가 튀어 불이 났다는 공사 관계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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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관철거 작업 중 불…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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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8 14:42:46
오늘 낮 12시 15분쯤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목욕탕 건물 지하 1층에서 배관철거 작업도중 불이 나, 내부 3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6살 박 모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배관철거를 위해 용접작업을 하다, 용접 불티가 튀어 불이 났다는 공사 관계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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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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