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성회·이은재 의원 등 검찰 고발

입력 2010.12.18 (17:30) 수정 2010.12.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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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새해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한나라당 김성회, 이은재 의원과 당직자 1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 전현희 원내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을 통해 해당 의원들과 당직자의 폭력으로 강기정 의원은 입술이 찢어졌고, 최영희 의원은 전치 6주의 손가락 골절을, 다른 보좌관 한명은 코뼈가 부러졌다고 밝혔습니다.

전 대변인은 한나라당이 민주당 의원과 보좌관에게 행사한 폭력은 정도가 지나쳐 묵과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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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김성회·이은재 의원 등 검찰 고발
    • 입력 2010-12-18 17:30:04
    • 수정2010-12-18 17:40:55
    정치
민주당은 새해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한나라당 김성회, 이은재 의원과 당직자 1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 전현희 원내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을 통해 해당 의원들과 당직자의 폭력으로 강기정 의원은 입술이 찢어졌고, 최영희 의원은 전치 6주의 손가락 골절을, 다른 보좌관 한명은 코뼈가 부러졌다고 밝혔습니다. 전 대변인은 한나라당이 민주당 의원과 보좌관에게 행사한 폭력은 정도가 지나쳐 묵과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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