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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 “정착촌 동결은 유엔의 내년 목표”
입력 2010.12.18 (22:19) 국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이스라엘의 유대인 정착촌 건설 동결을 유엔의 내년도 목표 가운데 하나로 정했다고 일간지 '하레츠'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반 총장이 송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이스라엘은 동예루살렘을 포함해 모든 점령지에서 정착촌 건설을 멈출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반 총장은 지난 9월 27일 이스라엘이 요르단강 서안 지역에서 정착촌 건설 유예 조치를 해제했을 때도 유대인 정착촌 건설은 국제법상 불법이라며 이스라엘에 정착촌 건설을 멈추라고 촉구했었습니다.
반 총장은 또 내년에는 이스라엘이 봉쇄한 가자지구 내에서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신문은 반 총장이 송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이스라엘은 동예루살렘을 포함해 모든 점령지에서 정착촌 건설을 멈출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반 총장은 지난 9월 27일 이스라엘이 요르단강 서안 지역에서 정착촌 건설 유예 조치를 해제했을 때도 유대인 정착촌 건설은 국제법상 불법이라며 이스라엘에 정착촌 건설을 멈추라고 촉구했었습니다.
반 총장은 또 내년에는 이스라엘이 봉쇄한 가자지구 내에서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반 총장 “정착촌 동결은 유엔의 내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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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8 22:19:56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이스라엘의 유대인 정착촌 건설 동결을 유엔의 내년도 목표 가운데 하나로 정했다고 일간지 '하레츠'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반 총장이 송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이스라엘은 동예루살렘을 포함해 모든 점령지에서 정착촌 건설을 멈출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반 총장은 지난 9월 27일 이스라엘이 요르단강 서안 지역에서 정착촌 건설 유예 조치를 해제했을 때도 유대인 정착촌 건설은 국제법상 불법이라며 이스라엘에 정착촌 건설을 멈추라고 촉구했었습니다.
반 총장은 또 내년에는 이스라엘이 봉쇄한 가자지구 내에서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신문은 반 총장이 송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이스라엘은 동예루살렘을 포함해 모든 점령지에서 정착촌 건설을 멈출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반 총장은 지난 9월 27일 이스라엘이 요르단강 서안 지역에서 정착촌 건설 유예 조치를 해제했을 때도 유대인 정착촌 건설은 국제법상 불법이라며 이스라엘에 정착촌 건설을 멈추라고 촉구했었습니다.
반 총장은 또 내년에는 이스라엘이 봉쇄한 가자지구 내에서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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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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