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새내기, 판도변화 이끈다!

입력 2010.12.2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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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 V리그에서 새내기들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신인들의 활약 여부에 따라 팀 성적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리베로 못지않은 안정된 수비력에 공격력까지 갖춘 대한항공의 새 얼굴.



리시브 부분 1위인 곽승석은 시즌 초반 대한항공의 선두 질주와 맞물려 V리그의 새내기 가운데 가장 돋보입니다.



<인터뷰> 곽승석(대한항공) : "팀은 우승이 목표고 개인적으로 신인왕이 목표다"



이번 시즌 신인 최대어로 꼽혔던 켑코45의 박준범.



타점 높은 스파이크를 앞세워 공격 종합에서 8위를 달리며 이름값을 하고 있습니다.



LIG 손해보험의 리베로 정성민도 수비 3위에 들며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우리캐피탈의 김정환은 무명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5순위인 김정환은 우리캐피탈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득점 부문 톱 10안에 들었습니다.



공격에서 박준범과 김정환, 그리고 수비에서 곽승석과 정성민의 신인 경쟁 구도입니다.



신인들의 맹활약은 남자 배구의 순위 판도도 뒤흔들고 있습니다.



V리그의 새내기들이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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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리그 새내기, 판도변화 이끈다!
    • 입력 2010-12-20 22:04:00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배구 V리그에서 새내기들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신인들의 활약 여부에 따라 팀 성적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리베로 못지않은 안정된 수비력에 공격력까지 갖춘 대한항공의 새 얼굴.

리시브 부분 1위인 곽승석은 시즌 초반 대한항공의 선두 질주와 맞물려 V리그의 새내기 가운데 가장 돋보입니다.

<인터뷰> 곽승석(대한항공) : "팀은 우승이 목표고 개인적으로 신인왕이 목표다"

이번 시즌 신인 최대어로 꼽혔던 켑코45의 박준범.

타점 높은 스파이크를 앞세워 공격 종합에서 8위를 달리며 이름값을 하고 있습니다.

LIG 손해보험의 리베로 정성민도 수비 3위에 들며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우리캐피탈의 김정환은 무명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5순위인 김정환은 우리캐피탈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득점 부문 톱 10안에 들었습니다.

공격에서 박준범과 김정환, 그리고 수비에서 곽승석과 정성민의 신인 경쟁 구도입니다.

신인들의 맹활약은 남자 배구의 순위 판도도 뒤흔들고 있습니다.

V리그의 새내기들이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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