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박근혜, ‘한국형 복지국가’ 제시 外

입력 2010.12.2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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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공청회를 열고 ’맞춤형’ 복지에 초점을 맞춘 ’한국형 복지국가’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오늘 공청회에는 박희태 국회의장과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등 의원 70여 명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한 前 총리에 돈 건넨 적 없다” 진술 번복



9억여 원의 불법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공판에서 건설업자 한모씨는 "빼앗긴 회사를 되찾고 싶은 욕심에 검찰에서 허위 진술을 했고 돈을 건넨 사실이 없다"며 기존 진술을 번복했습니다.



SK에너지 공장 가스 폭발…7명 사상



오늘 오전 울산 SK에너지 중질유 분해공장에서 가스가 폭발해 근로자 1명이 숨지고 6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배관에서 새어나온 가스가 인화성 물질에 옮겨 붙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내버스끼리 충돌…11명 부상



오늘 오전 6시쯤 서울 장안동 배봉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시내버스 두 대가 충돌해 버스기사 등 1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휘경공고 쪽에서 가던 버스가 사거리로 진입하던 승용차를 친 뒤 다시 반대편 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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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박근혜, ‘한국형 복지국가’ 제시 外
    • 입력 2010-12-20 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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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공청회를 열고 ’맞춤형’ 복지에 초점을 맞춘 ’한국형 복지국가’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오늘 공청회에는 박희태 국회의장과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등 의원 70여 명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한 前 총리에 돈 건넨 적 없다” 진술 번복

9억여 원의 불법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공판에서 건설업자 한모씨는 "빼앗긴 회사를 되찾고 싶은 욕심에 검찰에서 허위 진술을 했고 돈을 건넨 사실이 없다"며 기존 진술을 번복했습니다.

SK에너지 공장 가스 폭발…7명 사상

오늘 오전 울산 SK에너지 중질유 분해공장에서 가스가 폭발해 근로자 1명이 숨지고 6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배관에서 새어나온 가스가 인화성 물질에 옮겨 붙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내버스끼리 충돌…11명 부상

오늘 오전 6시쯤 서울 장안동 배봉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시내버스 두 대가 충돌해 버스기사 등 1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휘경공고 쪽에서 가던 버스가 사거리로 진입하던 승용차를 친 뒤 다시 반대편 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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