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노동조합이 예비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자동차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신속하게 매각 작업을 진행해달라고 채권단에 요구했습니다.
현대건설 노조는 성명에서 현대건설 매각이 무산돼 원점에서 표류하게 되면 10년동안 쌓은 공든탑이 무너지고 우리나라 경제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대건설 임직원의 95%가 선호하는 현대차그룹을 우선협상대자로 선정하고 새출발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현대차그룹의 조속한 인수를 희망했습니다.
현대건설 노조는 성명에서 현대건설 매각이 무산돼 원점에서 표류하게 되면 10년동안 쌓은 공든탑이 무너지고 우리나라 경제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대건설 임직원의 95%가 선호하는 현대차그룹을 우선협상대자로 선정하고 새출발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현대차그룹의 조속한 인수를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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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노조 “현대차그룹이 인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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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1 06:05:02
현대건설 노동조합이 예비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자동차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신속하게 매각 작업을 진행해달라고 채권단에 요구했습니다.
현대건설 노조는 성명에서 현대건설 매각이 무산돼 원점에서 표류하게 되면 10년동안 쌓은 공든탑이 무너지고 우리나라 경제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대건설 임직원의 95%가 선호하는 현대차그룹을 우선협상대자로 선정하고 새출발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현대차그룹의 조속한 인수를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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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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