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합참의장은 북한이 언제든지 도발할 수 있다며 언제, 어느 곳에서 적이 도발하더라도 이를 응징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민구 의장은 연평부대의 사격 훈련 뒤 이같이 말하고, 각 작전사는 북한 도발에 대한 대비계획을 확인,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의장은 북한의 추가 도발이 없었다고 경계태세를 풀어서는 안되며, 적의 도발이 있을 수 있음을 유념해 연말연시 경계 작전 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각 작전사에 당부했습니다.
또 연평부대가 계획된 훈련을 잘 마쳤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북한 도발에 대한 대비계획 수립과 준비 등 우리 군의 합동성과 위기조치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수준으로 올라갔다고 평가했습니다.
한민구 의장은 연평부대의 사격 훈련 뒤 이같이 말하고, 각 작전사는 북한 도발에 대한 대비계획을 확인,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의장은 북한의 추가 도발이 없었다고 경계태세를 풀어서는 안되며, 적의 도발이 있을 수 있음을 유념해 연말연시 경계 작전 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각 작전사에 당부했습니다.
또 연평부대가 계획된 훈련을 잘 마쳤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북한 도발에 대한 대비계획 수립과 준비 등 우리 군의 합동성과 위기조치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수준으로 올라갔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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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참의장 “북, 언제든지 도발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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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1 06:05:09
한민구 합참의장은 북한이 언제든지 도발할 수 있다며 언제, 어느 곳에서 적이 도발하더라도 이를 응징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민구 의장은 연평부대의 사격 훈련 뒤 이같이 말하고, 각 작전사는 북한 도발에 대한 대비계획을 확인,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의장은 북한의 추가 도발이 없었다고 경계태세를 풀어서는 안되며, 적의 도발이 있을 수 있음을 유념해 연말연시 경계 작전 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각 작전사에 당부했습니다.
또 연평부대가 계획된 훈련을 잘 마쳤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북한 도발에 대한 대비계획 수립과 준비 등 우리 군의 합동성과 위기조치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수준으로 올라갔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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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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